싱어게인 30호 이승윤에 대한 모든것

싱어 게인 30호 이승윤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스타들을 소개해주는 블로거 예 선생입니다. 오늘은 어떤 화제의 인물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최근 싱어 게인이란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만나게 된 신선한(?) Frsesh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한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은 '이승윤' 이며,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은 누구인가?

이승윤은 1989년생으로 현재 싱어 게인이란 프로에 나와 연일 화제의 인물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의 형이 기타를 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본인도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의 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노래를 부르는 것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알라리 깡숑이라는 노래로 밴드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시기는 배재대학교 재학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본격적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시기이며, 데뷔는 2016년 무얼 훔치지 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이승윤의 둘째형은 이승국 씨로 유튜브 구독자를 약 27만 명 정도 보유한 유튜버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는 이재철 목사님으로 100주년 기념교회의 전 담임목사님으로 개신교 내 영향력 있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한때는 현역 가수였지만 대중들에게 점점 잊혀가는 가수들을 다시 무대로 불러 그들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금 소개하는 프로그램 싱어 게인에서 이승윤 씨는 매회 독특하면서도 신기한(?) 매력들을 선사하는 캐릭터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라는 곡은 심사위원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된 무대였습니다. 이승윤씨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음악을 들은 심사위원들은 이런 호평을 했습니다.

 

• 이선희 : 음악 자체의 특색으로 장르를 개척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10년~20년 사이에 그런 장르의 음악을 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30호님이 그런 장르의 음악을 열어가고 개척하는 사람이 돼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전합니다.
• 유희열 : 제가 매주 프로들의 무대를 보잖아요? 최근 몇 년간 본 무대 중에서 최고입니다. 이 곡을 어떻게 이렇게 해체하고, 자기 마음대로 조립을 했는지 이렇게 완성도 있게 완벽하게 해냈는지.. 뮤지션들이 자기 색깔을 약간 희미하게 만들면서 잘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유일하게 그걸 해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해리 : 제가 봤던 싱어 게인 무대 통틀어 가장 좋았던 무대가 아니었나.....

이승윤 씨는 이 무대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기록하였고 이 무대를 통해 싱어 게인 탑 10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이승윤에 대한 기대

개인적으로 저는 싱어 게인을 보면서 이승윤 씨의 팬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너무나도 파격적이고 신선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요즘 모두가 똑같은 길을 가고 똑같은 선택을 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 시도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 하나에서 이승윤씨의 화제성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쭉 계속해서 인기가 이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윤씨의 음악을 오래오래 듣고 싶군요. 사람들에게 어쩔 때는 재미를 주고, 어쩔때는 감동을 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